이날 방송에서는 만성 피로와 체중 증가, 무기력감에 시달려온 50대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 1년 사이 15kg이 증가하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당뇨 진단을 받았고, 이후 고지혈증과 고혈압까지 더해지며 전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데. 최근에는 저혈당 발작, 시력 저하, 손발 저림 등 당뇨 합병증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힌다. 심지어 주인공의 혈관 나이는 무려 83세로 측정돼 심혈관질환이 우려되는 상황. 과연 그가 만성 염증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알아본다.
이어 50대 주인공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온몸에 퍼진 만성염증으로 비만, 자궁 경부염,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시달렸다는 주인공. 그는 하지 정맥류와 자궁 근종 수술, 심지어 유산의 아픔까지 겪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질병을 극복하고 20kg까지 감량한 그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는데. 염증을 지우는 주인공의 특별한 비법이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만성 염증을 극복하고 질병과 노화를 지우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채널A ‘생존의 비밀’은 오늘(26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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