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7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4-07-06 00:00 사회,사회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6자회담 조건을 완화할테니 북한의 참여를 설득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주석은 "회담 재개 조건을 맞춰보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50여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를 시찰했습니다. 북한은 송도원 야영소의 준공 소식을 전하면서 북한은 ‘'요람’이고 남한은 ‘지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살배기 아들을 안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뺑소니 차에 치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아들을 감싼 모정 덕분에 아기는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숨을 거뒀습니다.

세월호 침몰 82일째인 오늘 제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으로 현장 수색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태풍으로 시신이 유실될 우려에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철도 부품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국회 로비 의혹 등 정치권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