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남해안 일부 장맛비…월요일 무더위 기승

2014-07-06 00:00 사회,사회

강력하게 발달한 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밀어올렸습니다.

때문에 제주도에 쏟아지던 장맛비는 대부분 그치고 지금 남해안 일부 지방에만 장맛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엔 앞으로 5~2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대부분 그칠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내일은 장맛비가 아닌, 무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합니다.

오늘보다 전반적으로 기온이 오르겠고요. 서울이 32도 등으로 중부를 중심으로 더위의 심통이 대단하겠는데요.

시원한 옷차림하시고요. 자외천 차단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제 8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엔 남해상과 제주도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요.
모레는 전국이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이 예상됩니다.

피해없도록 철저히 주변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기온]
내일의 낮 기온입니다.

[주간]
이번 주 내내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