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촌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후 주민들이 파괴된 건물 주변에 모여 있다. 사진=AP/뉴시스
이 날 이스라엘군은 주거 지역을 폭격했고, 희생자들 가운데에는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많았다고 WAFA통신은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폭격을 당한 곳은 민방위대나 구급 의료팀 조처 없는 곳이어서 주민들이 사상자를 당나귀 수레에 싣거나 도보로 옮겨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폭격에 대해서 아직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계속되면서 26일 기준으로 가자주민 사망자 수는 4만2924명으로 늘어났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이 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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