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오늘(1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한강버스는 한강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교통 수단"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1년에 1억 명에 달하는 분들이 한강에 함께 하고 있다"면서 "(한강버스로) 출퇴근도 할 수 있지만, 한강을 이용하는 또 다른 교통수단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청계천이 세계가 찾는 명소가 됐다. 아마 한강버스도 케데헌의 도시 서울의 명물이 될 것이고, 또 하나의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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