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여수해양경찰서
당시 두 어선엔 각각 18명과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A호 선체 일부가 부서졌고, 선원 4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호 승선원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이후 A호는 자력으로 이동해 장예항으로 입항했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충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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