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빅토리아 왕세녀는 오늘(1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대통령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정세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단 파견 및 한반도 특사 운영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북한은 스웨덴에 대사관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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