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1시 2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생존의 비밀’에서는 하나로 이어진 위와 장을 지켜내는 건강 비법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주인공은 위암 수술로 위의 3분의 2를 절제한 70대 여성. 조기 위암 진단 후 단 한 달 만에 2기로 진행되면서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다. 이후 식사량이 급격히 줄고 복통이 심해졌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장까지 약해졌다는데. 과연 그가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수년째 위염을 앓고 있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처음엔 단순히 더부룩한 증상만 있었으나 점차 통증과 구역 증상이 심해졌다는 주인공. 그는 결국 위축성 위염 진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장 용종까지 제거했다는데. 주인공의 소화기관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해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꾸준한 관리로 위와 장 건강을 모두 회복한 또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위암으로 인해 위의 3분의 2를 절제했다는 70대 주인공. 위암을 겪은 후 장까지 건강이 악화됐었던 그는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을 한번에 되찾았다고 밝힌다. 위와 장 건강을 회복할 수 있던 그의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알아본다.

하나로 연결된 위와 장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채널A ‘생존의 비밀’은 오늘(14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