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오늘(1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 당론 추진에 대해서 "우리 자국민을 우선하고, 외국인에 의해서 피해를 입는 일을 막자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의 의료보험을 많이 내면서 엉뚱한 외국인들이 의료 관관을 하고 있다. 이건 제도적 개선을 해야 맞는데, 혐중이라고 하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인들이 작은 우리나라 아파트와 땅을 산다. 전쟁없이 자본에 의해서 땅을 뺏기고 있는 것과 똑같다"면서 "이런 얘기를 혐중, 반중으로 끌고 가는 민주당의 작태가 잘못됐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