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파트를 부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늘(15일) 오전 기자들을 만난 이재는 "2개월 전 저는 그냥 작곡가였는데 갑자기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주시니 낯설고 신기하다"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K팝이 팝 스타일로 많이 다가가는 느낌이 있다. 가사에도 영어가 많다"면서 "K팝이라면 한국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기자들을 만난 이재는 "2개월 전 저는 그냥 작곡가였는데 갑자기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주시니 낯설고 신기하다"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K팝이 팝 스타일로 많이 다가가는 느낌이 있다. 가사에도 영어가 많다"면서 "K팝이라면 한국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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