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오늘(15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지난 8일 베트남 남부 캄보디아 국경 인근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시신은 이미 유족에게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경찰도 유족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가 최근 논란이 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범죄와 연관이 있었는지 여부도 집중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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