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무함이 훈련 참가를 위해 지난 4일 진해군항을 출항하고 있다. (해군 제공))
'사일런트 샤크 훈련’은 한미 잠수함 및 항공기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해 미 해군 서태평양잠수함사령부 주관으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는 훈련으로, 그간 우리의 1200t급 잠수함이 6회, 1800t급 잠수함이 3회 참가해왔습니다.
이번 훈련간 우리 측에서는 3000t급 잠수함 안무함과 P-3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해군 측에선 잠수함과 P-8 해상초계기가 참가합니다.
한미 양국 해군은 훈련 기간 중 잠수함 추적·공격훈련, 자유공방전, 항공대잠전 등 실전적인 대잠훈련으로 연합 해상방위태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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