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한송유관공사 화재. 사진=뉴시스
오늘 오전 7시 47분쯤,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저장탱크 덮개 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사고 직후 공사 측 자체 소방설비가 작동해 큰 불길은 초기에 대부분 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난 저장시설은 1기로, 탱크 1기당 저장 용량은 330만 리터이며 당시 약 80%가량이 휘발유로 채워져있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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