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
중동 리스크와 수급 불안정성에 따라 국내 기름값이 엿새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16.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27원 오른 수준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9원인 반면, 가장 비싼 곳은 259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급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996원을 기록하는 등 3000원에 육박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1856.3원으로 전날보다 22원 상승했습니다.
경유 가격 상승세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 지역 평균 경유 가격은 1934.1원으로 전날보다 38.9원 올랐습니다.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유 가격도 리터당 1863.7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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