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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공천가능성? 안산·하남 주시면 열심히 할 것”

2026-04-21 11:25 정치

 출처 뉴스1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100% 장담 못하지만 제 사건이 다 드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오늘(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저는 안산이나 하남, 두 군데에서 당이 전략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 결정해 주시면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안산의 경우는 전해철 전 의원, 김남국 전 의원 두 분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계신다. 김 전 의원은 아주 친한 후배인데 지난번에 전략 공천을 한 번 받았었기 때문에 또 전략 공천을 받는 것이 특혜라는 얘기가 많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 전 의원은 어쨌든 지난 어려운 시절에 이재명 당시 당 대표의 검찰 체포동의안 가결을 주도했기 때문에 안산의 민심이 그를 받아들일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당연히 파기환송이 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검찰이 공소한 내용이 거의 공소장 수준이 아니라 허위의 공문서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명계를 중심으로 김 전 부원장이 출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병덕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사법 판단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리 민주당과 정치가 먼저 배제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문제"라며 "우리는 피해자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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