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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동아일보]규칙 어긴 지원자가 이득 본다?

2014-12-01 00:00 사회,사회

미국에 둥지 튼 '친북' 단체들

국제붑니다. 재미 교포 신은미 씨가 북한을 찬양하는 듯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는 논란이 일자 미국 내 일부 친북 단체들이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 상을 받은 노길남 씨가 운영하는 민족통신은 1일 '신은미 씨가 빨갱이라면 대한민국 모두가 빨갱이란 말인가'라는 글을 올리고 박근혜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신씨의 콘서트로 재미 친북 단체의 활동이 새로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정규직 해고 완화… " 거센 후폭풍

경제부입니다. 정부가 업무성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정규직 직원에 대한 '일반해고' 기준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놓고 한국 사회에 노사뿐만 아니라 노노 갈등이 촉발될 조짐입니다. 이 사안에 대한 경제계와 노동계, 그리고 노사정위원회의 입장과 반응을 뉴스분석 형태로 전합니다.


규칙 어긴 지원자가 이득 본다?
 
정책사회붑니다. 서울지역 유치원들이 오늘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부모들은 볼멘 소리를 하고 있는데요. 시 교육청이 과거 무제한이던 지원횟수를 4회로 제한하고 어기면 합격을 취소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이를 적발할 시스템은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규정을 무시하고 중복 지원해 좋은 곳에 합격한 사람만 혜택을 보게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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