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에 대해, 또 우리나라 손흥민 선수에 대해 여쭤보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박항서 감독이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 선수까지 큰 재능이 있는 선수라며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
국가대표팀 감독직 제안이 있었냐는 앵커 질문에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를 이끌면서 사상 첫 결승 진출과 U-23 아시안 컵 대회 준우승.
베트남 국민영웅이 되기까지 그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채널A 주말 뉴스A 마지막 코너인 <OPEN 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