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1일) 오후 9시 홈팀 중국과 8강전을 치릅니다.
앞선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태국, 바레인,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3전 전승, 16득점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한국이 우위로 평가받지만 중국의 거친 플레이와 일방적인 응원 등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4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7시30분 홍콩과 첫 경기를 갖습니다. 내일은 강력한 경쟁자인 대만과 한판 승부를 겨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