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상점으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낮 12시 18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사거리에서 SUV차량이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해 주인과 손님이 다쳤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40대 여성으로 세차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돌진해 상점 유리창을 깨고 상점에 진열된 상품들을 부셨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여성이 상점으로 돌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인천의 한 상점으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