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63)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이 내일(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이 된 이후부터 고 전 사장의 영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고 전 사장은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개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습니다.
대기업 임원 출신 기업인으로 국민의힘에 영입되긴 고 전 사장이 처음입니다.
고 전 사장의 출마 지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