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앞으로 버스, 택시 등에 인공지능 장비를 설치해 포트홀을 탐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1650대, 택시 350대에 포트홀을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치하고 주행 중 포트홀이 발견되면 실시간으로 포트홀의 사진과 위치 정보를 관할 부서에 전송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보다 5배 빠른 보수 장비를 도입하고 버스 하중을 견디는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강도가 높은 콘크리트로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앞으로 버스, 택시 등에 인공지능 장비를 설치해 포트홀을 탐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