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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투표…“사위 잘 됐으면”
2024-04-10 09:37 정치

 지난 2022년 5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오른쪽부터)와 딸 노정연,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자리한 모습. 사진=뉴스1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늘(10일) 투표했습니다.

권 여사는 오늘 오전 8시쯤 주민등록지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권 여사는 "특별한 소감은 없고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사위인 곽상언 후보가 출마한 데 대해서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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