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급 국장 승진 예정자 9명을 내정했습니다.
승진예정자는 △이준형 언론담당관 △조완석 노동정책 담당관 △최판규 경제정책과장 △송광남 자치행정과장 △권순기 재무과장 △김희갑 재난안전정책과장 △정성국 도시공간전략과장 △최병훈 영동대로 복합개발 추진단장 △김창규 미래공간기획 담당관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7월 1일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노동·경제·안전·도시 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부서 및 시책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