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0일 5박 7일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15일까지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3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1호기)에 올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로 출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은빛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명품백 논란 이후 첫 순방에 동행하는 부인 김건희 여사는 베이지색 정장에 에코백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