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1 울산현대와 광주경기가 끝난 뒤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의 모습. 사진=뉴시스
협회는 홍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하는 것에 대해 지난 10∼12일 진행한 2024년 4차 이사회 서면 결의 결과 총 23명 중 21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면 결의는 차기 이사회 개최까지 시일이 많이 남은 경우 인사 또는 긴급 특별 사안에 대해 실시합니다.
협회 이사회 승인에 따라 홍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