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트로이온스(Troy-Ounce·온스)당 2500달러를 넘어서면서 금괴 당 가격이 100만 달러(약 13억 3500만 원)를 넘었습니다.
19일(현지시각) 마켓워치, 나스닥 등에 따르면 이날 온스당 금값은 2501달러(약 334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특히 금값은 사상 첫 온스 당 2500달러 선을 넘어서며 표준 금괴 1개 가격이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국제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