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원소방서)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1시 30분쯤 노원구 하계동에서 146번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탔던 승객 29명 중 17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버스 운전기사 A씨(57)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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