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산청 산불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앞서 사망자가 발견된 장소보다 약 100m 높은 곳에서 실종됐던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 창녕군 소속 산불 진화대원 8명과 인솔 공무원 1명이 불길에 고립돼
이 중 4명이 사망했고, 5명은 화상을 입어 치료 중입니다.
이틀째 이어진 산청 산불로 주택 7채가 불에 탄 가운데, 이재민도 26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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