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뒤쪽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어제(21일) 오후 3시 26분 발생한 산불은 오전 6시 30분 현재 45%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불의 화선 길이는 총 15.4㎞로 잔여 화선은 8.4㎞입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106대, 인력 1092명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오전 중 큰 불을 잡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뒤쪽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