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SNS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멸공"이라는 댓글을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항의가 이어지가 경찰은 해당 경찰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는데요.
해당 경찰관이 소속된 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조사를 촉구하는 게시글과, 감찰 착수에 항의하는 게시글이 뒤엉켜 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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