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행정과 감정 사이’ 채널A, 행정사 직업 바로 알리는 웹드라마 선보인다…‘스케치 코미디’로 MZ 공략

2025-08-07 10:25 연예

▶ 채널A, 대한행정사회 제작 지원 받아 행정사 알리는 3부작 웹드라마 ‘행정과 감정 사이’ 제작
▶ 스케치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행정사 이야기… 8월 8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 첫 공개

채널A가 행정사 직업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3부작 웹드라마 '행정과 감정 사이'를 선보인다.

이번 웹드라마는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의 제작지원을 받아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케치 코미디’ 포맷을 차용해 MZ세대도 친근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드라마 형식에 코미디적 요소를 더해, 전문성과 흥미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행정사’는 국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며, 복잡하고 전문화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정부행정 전문가다. 사회제도가 점점 복잡해지는 오늘날, 그 역할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데. 이번 웹드라마는 이러한 행정사의 실질적인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행정사’라는 직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웹드라마는 옴니버스 형식을 통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이 주인공 행정사 ‘최서윤’을 찾아오며 시작된다. 민원 해결, 행정 절차 대행, 법률 서류 작성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행정 문제들을 주인공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담는다.

제작진은 “이번 콘텐츠는 직업을 알리는 것 그 이상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행정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이야기”라며 “시청자들이 행정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선 정부행정전문가 ‘행정사’의 세계를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담은 채널A 웹드라마 ‘행정과 감정 사이’는 오는 8월 8일(금) 유튜브 ‘빨리요’ 채널에서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