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사진=한화그룹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그룹 상징색인 오렌지색 아이폰17 프로를 선물했습니다.
오늘(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어제 선수단에게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KBO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승리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는 LG트윈스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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