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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비…다음 주초 ‘영하권 추위’

2025-11-15 16:49 날씨,사회

 사진=뉴시스

휴일인 내일(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늦은 오후 중부 지방부터 차차 흐려져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사진, 충청권과 전북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강원내륙·산지 5㎜ △대전·세종·충남, 충북 1㎜ 안팎 △전북 1㎜ 안팎 등입니다.

주요 도시의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1도 △강릉 10도 △대전 4도 △전주 6도 △대구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3도.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16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대구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됩니다.

비 온 뒤에는 다음주부터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특히 화요일 오는 18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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