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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70일 넘게 잠적…후계자 잉태?

2015-02-26 00:00 정치,정치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의 4대 세습을 가능케할 수 있는 김정은의 첫 아들이 곧 태어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70일 넘게 잠적중인 이설주가 올 봄에 아들을 출산하기 위해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남) 김종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이설주는 지난해 12월 17일 김정일 3주기를 맞아 . 남편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한 이후 70일 넘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가장 긴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설주가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문이 북한 내부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지난해 9월 김정은이 잠행했을 당시 이설주가 임신한 게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출산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이설주의 임신이 더욱 주목을 끄는 건 첫째딸인 '주애'와는 달리 둘째가 '후계자'로 지목될 수 있는 아들이라는 점입니다.

[인터뷰 :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검사 결과 아들로 확인되면서 지금 태교와 출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김정은이 김정일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후계 준비에 차질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서 이번에 아들을 낳아서..“

올 봄 김정은의 아들이 태어난다면 김일성을 시작으로 한 백두혈통의 4대 세습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는 분위기이어서 이설주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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