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사회1부 손인해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 '우수 언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변협은 1일 1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고 손 기자 등 6명에게 우수 언론인상을 시상했습니다.
대한변협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이 부적절한 전관 개업을 막는 이른바‘권순일 방지법'을 보도해 변호사업계의 자정 노력을 조명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손 기자 외에 동아일보 장하얀 기자도 함께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