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 작업에 돌입합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발표를 한 후 신당 창당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창당준비위원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200명 이상의 오프라인 서명을 받았고, 내년 1월 초·중순까지 창당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 작업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