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집회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오늘(21일) 이 대표는 한강 작가를 언급하며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며 "영원한 지배자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합시다"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