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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1:30 사회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송민호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이달 23일 근무를 마쳤습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송씨가 소집 해제됐다고 하더라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부실 근무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되자 오세훈 서울 시장은 24일 서울시 및 산하기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실태를 긴급전수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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