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권영세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키로 결정했습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불참 사실을 밝히며 "당론 절차를 밟지 않았지만,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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