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년을 바라보고 준비했던 국정 과제들이 끝을 보지 못하고 3년 만에 마무리돼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후면 새 정부가 들어선다"며 "과오는 과오대로 반면교사 삼아 대한민국을 한층 더 번영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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