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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이청아 “이성에게 ‘집밥’ 해준 적? 그 사람과 미래를 생각할 때쯤 솜씨 뽐내”

2025-05-29 10:52 연예

-윤종신&박지선, “상윤X제연 데이트, 상윤의 마지막 머뭇거리는 말투 아쉬워”→이청아, “제연, 숙소 돌아간 후 상황 신경 쓰였을 것… 앞으로의 관계 변화 궁금”
-“수아,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눈빛 인상적… 인사과에 근무할 만한 인재” 폭소!
-마지막 계약 연애 종료→엽서 데이트 페어링! 30일(금) 밤 10시 50분 12회 방송

하트페어링의 MC 이청아가 이성에게 집밥을 해준 적 있는지?”라는 질문에 자신의 연애사를 하게 소환한다.

30()  10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2회에서는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마지막 계약 연애를 끝내고 다시 모인 모습과 함께, 메기남녀 상윤-수아를 제외한 입주자 8인이 이탈리아 일정이 끝난 직후 자신의 마음을 전했던 엽서를 바탕으로 새로운 페어링이 성사되며 또 한 번의 혼란이 몰아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의 이야기에 앞서, 오프닝에서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는 깊은 여운을 남겼던 마지막 계약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미미는 가장 인상 깊었던 계약 연애 데이트는 상윤X제연으로, 캠핑 데이트를 지켜보는 내내 임팩트가 셌다라고 운을 뗀다. 반면 윤종신과 박지선 교수는 “‘계약 연애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순간이 제일 좋았는지?’라는 제연의 질문에 상윤이 답변을 머뭇거리는 모습은 아쉬웠다라는 의견을 건넨다. 이청아는 제연 또한, ‘계약 연애를 마치고 (지민이 있는) 숙소로 돌아간 후의 상황이 신경 쓰였을 것이라며 그래서 앞으로 지민X제연X상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가 더욱 궁금해진다라고 촉각을 곤두세운다.

더불어 최시원은 창환X수아의 계약 연애에 대해 “‘메기녀로 나타난 수아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창환이 계약 연애가 종료되는 걸 가장 아쉬워했을 것 같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윤종신은 수아가 창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눈빛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라며, “그만큼 매의 눈을 지녀서, (글로벌 패션회사의) 인사과에 적합한 인재라고 첨언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마지막으로 5MC는 찬형X채은의 계약 연애에 대해, “신혼부부를 보는 줄 알았다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채은이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미안함에 눈치를 본 찬형에게 잠깐 쉬고 있어라고 말한 후, ‘진수성찬의 점심을 차려준 데 대해, 이청아는 그 순간 찬형이 너무 부러웠다라며 채은에게 샤라웃을 보낸다. 직후 윤종신은 찬형이 어머니가 (채은을)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얘기할 때,  상견례를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라고 을 세운 뒤, 이청아에게 채은처럼 이성에게 집밥을 만들어준 적 있는지?”라는 기습 질문을 던진다. 이에 이청아는 누군가에게 밥을 해준다는 건 이 사람과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라, 그 사람과 미래를 생각할 때쯤 각 잡고 솜씨를 뽐낸다라고 수줍게 밝혀 흥미를 끌어올린다.

입주자들의 엽서 페어링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데이트의 추억이 다시 새롭게 피어오르는 현장을 비롯해,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 마지막 입주자 수아의 새로운 러브라인은 30()  10 50 하트페어링’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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