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립공원공단)
시범 운영 대상은 북한산·무등산·팔공산 등 도심형 국립공원입니다.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이 △낙석·산사태 △침수·고립 △전도목 △추락 위험 △시설물 파손 등 피해나 사고가 우려되는 경우를 목격한 경우 위치 정보와 현장 사진을 포함한 자세한 설명을 담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방식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QR코드 2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오픈 채팅방은 카카오톡에서 '국립공원 안전똑똑'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고 QR코드는 국립공원 내 탐방지원센터나 화장실 등에 설치된 안내 간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 효율성을 점검한 뒤 개선 사항을 반영해 향후 전국 확대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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