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여성이 차별받고 있는 게 분명하다"면서도 "특정한 영역은 상당히 개선된 영역들이 있다"며 "어떤 성별이 됐든 그 성을 이유로 불이익, 역차별을 받지 않게 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마디만 삐끗하면 큰일이 난다"며 "오해 안 사게 (기자들이) 잘 정리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대선현장]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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