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창당을 이끌고 지난 대선 당시 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준석 의원이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의원은 채널A와 통화에서 "대선 후 당을 추스르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당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 지대인 개혁신당의 핵심 과제는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독자 후보를 얼마나 내고 완주해 성과를 내느냐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완주하고 최종 득표율 8.34%를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어제(7일)부터 내일(9일)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고, 13일엔 후보자 비전 발표대회, 23일 후보자 온라인 토론회를 엽니다.
출처 : 뉴스1
이 의원은 채널A와 통화에서 "대선 후 당을 추스르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당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 지대인 개혁신당의 핵심 과제는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독자 후보를 얼마나 내고 완주해 성과를 내느냐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완주하고 최종 득표율 8.34%를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어제(7일)부터 내일(9일)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고, 13일엔 후보자 비전 발표대회, 23일 후보자 온라인 토론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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