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경남 산청군 산사태 대응을 위해 1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청은 이날 산청군 집중호우와 관련해 오전 10시 2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이후 11시 20분 2단계로 격상시킨 바 있습니다.
동원 대상은 충북, 충남, 대구, 경북 지역 내 인원 및 장비입니다.
소방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국가적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동원령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청군은 시간당 최대 10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토사 유출과 침수 등이 잇따르자 이날 오후 1시50분쯤 전 군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소방청은 이날 산청군 집중호우와 관련해 오전 10시 2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이후 11시 20분 2단계로 격상시킨 바 있습니다.
동원 대상은 충북, 충남, 대구, 경북 지역 내 인원 및 장비입니다.
소방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국가적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동원령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청군은 시간당 최대 10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토사 유출과 침수 등이 잇따르자 이날 오후 1시50분쯤 전 군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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