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한국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교도·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도착 당일인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출국 전 다카이치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한일 정상회담이 "의미 있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1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첫 회담에 나서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4일 도쿄에서 열린 임시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교도·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도착 당일인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출국 전 다카이치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한일 정상회담이 "의미 있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1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첫 회담에 나서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4일 도쿄에서 열린 임시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