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며 미국을 향해 강경 경고를 내놨습니다. 또 드론을 이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을 촬영, 관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IRGC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선박 이동은 이란군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잘못된 행동도 적을 해협 내 ‘치명적인 소용돌이(deadly whirlpools)’에 빠뜨릴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전해진 이번 성명에서 IRGC는 민간 선박의 통행은 엄격한 군사 감시 아래 허용되고 있지만, 군함 접근은 휴전 합의 위반으로 간주해 무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IRGC는 드론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촬영한 감시 영상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해협 인근 해상에서 이동 중인 선박들이 포착됐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결렬 이후 해협 봉쇄를 시사하며, 미 해군이 해당 수역에서 선박 통행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요충지로, 이번 갈등은 국제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물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RGC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선박 이동은 이란군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잘못된 행동도 적을 해협 내 ‘치명적인 소용돌이(deadly whirlpools)’에 빠뜨릴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전해진 이번 성명에서 IRGC는 민간 선박의 통행은 엄격한 군사 감시 아래 허용되고 있지만, 군함 접근은 휴전 합의 위반으로 간주해 무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IRGC는 드론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촬영한 감시 영상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해협 인근 해상에서 이동 중인 선박들이 포착됐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결렬 이후 해협 봉쇄를 시사하며, 미 해군이 해당 수역에서 선박 통행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요충지로, 이번 갈등은 국제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물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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