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연수구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 2층 주차장 천장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진 걸로 확인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주차장을 폐쇄하고 잔해 처리와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이 지점에선 지난 2019년 4월에도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승용차 1대가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홈플러스와 건물 시공사 간 법적 공방이 진행 중입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연수구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 2층 주차장 천장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