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4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뉴스1

대통령실은 명태균 씨와의 관계에 대해 “2021년 국민의힘 입당 전 두 차례 자택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거리를 두라는 조언을 받은 이후 명 씨와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채널A는 당시 두 차례 만남의 동석자를 취재했습니다. 이준석 대표 외에 또 한 명이 누구였는지, 대통령에게 명 씨와 거리를 두도록 조언했다는 당사자는 누구였는지 취재했습니다.

두 차례 만났다는 대통령실 해명과 별도로 대통령과 김종인 전 위원장과의 첫 만남 과정에도 명 씨가 등장합니다. 당시 명 씨의 역할, 여권 정치인과 관련된 명 씨의 새로운 발언 등을 잠시 후 뉴스A에서 자세히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