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글로트홀딩스(대표 유양희)의 뷰티 브랜드 엘로엘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스포츠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3일 모노글로트홀딩스와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양 사는 최근 서울 고양시 농협대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해 NH농협은행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기량 발전과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식에는 유양희 ㈜모노글로트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김상택 NH농협은행 홍보부장, 장한섭 NH농협은행 스포츠단 단장,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소속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프로 당구단 지도자 및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유양희 ㈜모노글로트홀딩스 대표는 “스포츠와 뷰티는 모두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와 뷰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상택 NH농협은행 홍보부장은 “엘로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은 물론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선케어 제품인 ‘엘로엘’로 유명한 ㈜모노글로트홀딩스는 국내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로 세계 21개국에 진출해 K-뷰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골프, 프로 당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물론 스포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